2016.09. 언젠가의 색조
오늘의/메컵 일기장♥2016. 9. 25.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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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 언젠가의 색조
비셰 OR-6 / 나스 오르가즘 / 로라메르시에 아티스트 팔레트 / 차차틴트 / 입생로랑 27호
아티스트 팔레트는 사실 채도 낮은 색들의 활용도가 낮을 것 같아서
받자마자 보고 조금 후회했었는데, 여기저기 베이스로 깔아주는 용으로 너무 잘 쓰고있다
엄청 부드럽고, 곱게 밀착되는 섀도우 질도 참 좋고 +_+b
여태까지 발색 똭! 진하게 올라오는 섀도우들을 주로 써왔기때문에
처음엔 부드럽고 연하게 올라오는 로라메르시에 섀도우들이 답답했었는데
화장을 다 하고 거울을 보면, 은은하면서도 색감들이 하나하나 다 표현되는게 너무 예쁘다 ㅎ
굳굳
나스 오르가즘은 예전엔 참 많이 발랐었는데 다른 제품들 사면서 서랍 속으로..ㅠ
오랜만에 꺼내서 문질 문질해봤는데 금 펄이랑 색이..+_+ 늠 예쁨
이제 추워지니까 자주 써야지 ㅎ
비셰는 뭐.. 무난하면서도 이거만한게 읎다. 여기저기 다 잘 어울리는 완전 무난 데일리 섀도우
가격대비 완전 만족-
차차틴트 역시 없어서는 안되는 제품. 여름 & 봄에 잘 바르고 다녔다ㅎ
입생로랑 27호도 최애템 ♡ 다쓰면 또 살꺼야. 계속 계속 살꺼야 ♡
예쀼다
로라메르시에 밤부가 의외로 예뻐서 놀람+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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