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e m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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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0 

 에스쁘아 썬셋 / 이니스프리 달빛 비치는 오솔길 / 안나수이 로즈치크칼라 301 / 에뛰드하우스 OR203


반짝반짝 화사화사

오늘 날씨 같았던 메컵


 에스쁘아 썬셋,

이니스프리 달빛 비치는 오솔길,

안나수이 로즈치크칼라 301,

에뛰드하우스 OR203




에스쁘아 썬셋


오랜만에 꺼내 반짝임을 주었음

바닐라..뭐였지..그거랑 계속 고민하다가

썬셋으로 결정

눈두덩이에 반짝반짝 발라줬다

역시나 너무 예쁨+_+

반짝임이 좀 과했나..싶어도 봄이니깐 뭐 


이니스프리 달빛 비치는 오솔길


반짝이는 눈 위에 달빛 비치는 오솔길을 살살

쌍컾 라인에 발라줬다

근데 이거 쉬머..

손가락으로 진하게 발라줬을 때는 부드럽게 잘 나오더니

브러쉬로 바르려고 쓰니까 왜 띡..띡..펄만 올라오..?

발색이 생각했던 것 보다 잘 안나왔음

브러시가 이상한건가 달빛이 이상한건가..

좀 더 써봐야 알 것같지만

색과 펄은 예뻤음



안나수이 로즈치크칼라 301


리뉴얼되기 전 로즈칰

맨 밑의 두 색만 살살 섞어 발라줬는데..

완전 예쁘잖아..!+_+ 약간 형광한게 

볼에 완전 따닷하고 화창한 봄이 뙇ㅜ

이 거 때문에 전체적으로 화사-해졌음ㅎ

예쁘당


에뛰드하우스 OR203


입술은 글로시하고 싶어서

에뛰드로 골랐는데 뭔가 약간 밋밋한 것 같은 기분에

전에 친구한테 선물받은 맥 립글을 올려줬당

립글이 훨 예뻤음ㅋㅋ

담에 따로 올려야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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