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어느날의 색조 / 디올, vdl, 에뛰드

2016.09.어느날의 색조 

안 올린 것 같아서 올리는 9월 어느날의 색조-

왼쪽부터 vdl 넥타린 / 에뛰드하우스 달달한 자두맛 알사탕 / 디올 5꿀뢰르 (분할로 산 거라 정확한 이름은 모름)

다 오랜만에 써 보는 제품들 ㅎ

디올 꿀뢰르는 뭔 색 분할을 산 건지 모르겠네.. 케이스에 적힌 색상은 엠버디자인이니까

두 분할 중 하나는 엠버디자인임.ㅎ

왼쪽부터

에뛰드 달달한 자두맛 알사탕 / 투명한 레드 색상의 제품. 

맑은 색감이 예쁜데 내 입술 위에 올리면 발색 약하고 지속력 약함 ㅠ

이거 바르는 날은 생각 날 때마다 입술에 올려줘야 한다..안 그러면 어느새 반쯤 죽은 광택 + 생 입술이 반겨줌.ㅠ

그런 이유로 색은 예쁜데 잘 안쓰게 됐었던 제품 ㅠ

VDL 넥타린 / 흰기 가득한 피치 색상. 

뽀얘지는 게 예뻐서 자주 발랐었는데, 생각보단 무난 & 평범한 색상ㅎ

질도 그냥 저냥 무난하다.

디올 꿀뢰르 / 펄이 진짜 예쁜 제품 ㅠ 색도 내가 좋아하는 색ㅠ 

예쁘고,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손이 잘 가지 않았던 제품. 분할이라 가지고 다닐 수가 없어서 그랬었나..

암튼 오랜만에 바르니 기분 좋았다. 색& 펄은 여전히 예쁘고 ㅎ

펄 제품은 약간 흔들려 찍어야 제 맛이지♥ 

크으으 예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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